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 테레비 (문단 편집) === 2015년 이후 === [[2015년]]부터 시청률과 드라마 시청률 모두 처참하게 암전이다. 게츠쿠도 그 옛날의 게츠쿠가 아니라는 평이 대다수고, 그나마 노이타미나와 주말 애니들로 연명했던 애니마저 하향 평준화를 그리고 있다. 묘하게도 시청률이 급락한 시기가 후지TV가 한류 프로그램을 밀어주고 반 후지TV 시위가 일어난 시점 이후였는데, 30년 가까이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차지하던 방송국이 저 사건 이후 지상파에서도 시청률 땅바닥으로 굴러떨어진 것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2015년 이후의 [[한국방송공사|KBS]]라고 보면 된다.] 일본 인터넷에서 후지TV가 도매금으로 까이던 걸 생각해 볼 때 후지 테레비의 시청률 급락과 상당한 연관이 있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되지만, 다른 문제들이 방송국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요즘엔 대중매체 발달로 TV 시청자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시청률 파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걸 감안해도, 후지 테레비의 시청률 하락은 다른 방송국보다 훨씬 극단적인 편이다. 닛폰 테레비는 24시간 테레비 문제 때문에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투자에 많이 쏟아붓는 만큼 확실하게 이익을 챙겨주는 장수 방송들이 탄탄하여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테레비 아사히는 보수층에게 증오 받긴 해도 예전에 비해 기존 방송의 시청률이 오히려 오르고 신규 방송들도 우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TBS 테레비는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아직도 뉴스에선 힘을 못 쓰고 있지만 그 외의 부문에선 언제나 그랬듯이 강세를 지키고 있으며, 테레비 도쿄는 아직 영향력은 적지만 나름의 독자노선을 갖춘 콘셉트으로 참신하고 획기적인 도전들을 자주 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에 후지 테레비는 진보층이 외면한 뉴스가 보수층에게도 외면받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져 있다. 결국 2015년에는 일본에서 만년 지상파 시청률 꼴찌였던 [[테레비 도쿄]]에까지 주간 시청률이 밀려버리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는 해가 바뀌어 2016년에도 계속 진행 중. 특히 게츠쿠는 3,4분기 연속으로 역대 평균 시청률 최저를 경신했다.[* 3분기 러브 송 8.5%, 카인과 아벨 8.2%.] 2017년에는 코드 블루로 그나마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간판인 게츠쿠가 다른 프로그램들과 경쟁해야 하는 처지가 되어버렸으니 다른 프로그램들의 성적들도 안 봐도 비디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